실내건축디자인학과

신라대 실내건축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2017년9월1일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하는 2017부산국제건축문화제 실내건축대전 전국공모전에서 대상 등 4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올해 공모전에서 'RE;Find A Way[취업양성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간&휴먼 RE Cycling]’로 응모한 신라대학교 3학년 문정현, 이태규, 전지선 팀을 대상(부산광역시장상 상금300만원)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실내건축디자인전공 박상준교수의 지도로 기존의 부산진역을 과거의 보전과 새로움의 조화를 컨셉으로 하여 인간과 지역의 재생을 위한 공간으로 제안하고, 건축형태를 조형적으로 디자인하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같은 전공인 김태현, 이유경은 동상,

백수창,전형준은 장려상,

김민석,이은주,장창재 / 이상현,하유봉,이승희는 특선에 이름을 올렸다.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공간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한 실내건축디자인을 제시하고자 올해 공모전 주제를 '라이프스타일과 공간디자인‘으로 정하고 실내건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했다.

대상 등 수상작은 2017부산건축문화제 기간인 2017.09.01.-2017.09.17(17일간)

키스와이어센터(고려제강 기념관)에 전시된다.